Style Story-겨울철 퍼 코트와 모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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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퍼 코트와 모피 관리법!!
Date : 2008-11-05 Name : 쩡이~ Hits : 1848
어제와 오늘의 싸~한 느낌이 점점 달라져 자꾸 두꺼운 옷과 털 옷에 손이 가는데요~ 이 때 관리를 잘해줘야 오래 입을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퍼'로 된 베스트나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으로 나오는데 이 때! '퍼'의 경우에는 먼지나 오염을 얼마나 잘 털어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탄력있는 막대나 브러시로 골~고~루~ 잘 털어준 다음에 빗어주면 됩니다~^^ 어딘가에 살짝! 눌렸다면 그 부분을 스팀을 쐬어주면 자연스럽게 살아나며 소매나 목 둘레는 젓은 수건으로 살살 문지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건조 시켜 주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습도에 아~주~민감하여 습기를 과도하게 빨아들여 털을 건조하게 만드는 화학 제습제 보다는 참숯이 좋은 것을 이용하며~ 반드시 폭이 넓은 옷걸이에 걸고 어깨와 닿는 부분에 솜이나 접은 신문지를 넣어주면 옷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특히나 겨울철 관리를 잘 줘야 하는 것은 값비싼 모피!! 드라이를 맞기는 횟수가 높을수록 모피가 가지고 있는 윤기와 풍성한 색감은 떨어지는데요. 그렇기에 꼭!! 외출하고 돌아오면 옷을 거꾸로 들고 흔들어 털어주세요~ 먼지나 머리카락등을 제거하고 난 다음에 털의 결을 따라 가볍게 두들겨 털어줘요~. 주저 앉은 털의 보인다면 물스프레이로 살짝 뿌려 털을 살린후 그늘에 말리며 만약에 아주 심~하게 눌렸다면 욕조에 뜨거운 물을 가득 받아놓고 김이 가득한 욕실에 30~1시간 정도 걸어주고 난 다음!!그늘에서 말려 준다는 것은 필수!!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나간는데도 불과하고 눈과 비를 맞았다면!!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가볍게 털어내고 브러시를 이용하여 결대로 빗겨준 다음에 꼭!! 그늘에서 말려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털어주고 빗어주고 그늘에서 말려줘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미리 미리 잘 보관하여 오래도록 이쁘게 입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