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Talks-(2010.10.01) 난 이런 프로포즈 받았다~ 또는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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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난 이런 프로포즈 받았다~ 또는 받고 싶다~
Date : 2010-10-01 Name : LUSIDA Hits : 7447
(2010.10.01) 난 이런 프로포즈 받았다~ 또는 받고 싶다~ 10월은 사랑과 결혼의 계절이지요^^ 우리 루시다님들은 어떤 프로포즈를 받았는지 또는 받고 싶은가요? 진한 키스와 함께한 프로포즈? 근사한 장미꽃다발과 다이아반지? 집앞에서 무릎꿇고 하는 충성 프로포즈? 바닷가 팬션.. 촛불앞에서의 고해성사형 프로포즈? 도로 한복판에서 외치는 사랑고백? 스케치북 넘기면서 하는 고백? (영화 러브액츄얼리같이) 진심이 담긴 편지에 결혼반지면 OK? Nothing better than you(브라운아이드소울) 노래를 불러 주면서 하는 고백?ㅋㅋ (개인적으로 받고 싶은 프로포즈네요^^) 술먹고 얼떨결에 받은 프로포즈? 아직도 프로포즈을 받지 못했다..~~ ㅠㅠ 등등 여러분이 상상하고 또 경험한 프로포즈~ 함께 얘기해 보아요^^ 실제 제 친구는 파리 세느강과 노트르담 성당을 바라보며 고백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이꿍 부러워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부른 'Nothing better than you'를 들으며 감성에 빠져 보아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들어 보세요~^^